Mountain
영축산-신불산 등반
Dong E (東夷)
2013. 6. 7. 10:55
고딩 친구 영섭,일환,정영이랑 영축산에 갔다
통도사 극락암-백운암-영축산-신불산-공룡능선-간월산장(17km, 7시간)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법화경을 설파했던 곳이 ‘영축산’이며,
신라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할 때도 이 이름을 본딴 것으로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는 산이다.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령스런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이며,
통도사 일주문에도 영취산 통도사로 쓰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