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무학대사

Dong E (東夷) 2014. 12. 28. 13:20

欲知海深淺

斗送山川流

難忘生身恩

終日拜靑山

 

바닷물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어서

됫박에 가득찬 물 흘려 보내고

이몸 낳은 부모 은혜 잊을 길 없어

하루 종일 청산 앞에 꺼떡꺼덕 절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