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0년 전, 영국 스코틀랜드 'St. Andrews Old Course' 인근에서 양(洋)을 치는 목동들이 심심해서 나무 막대기 지팡이로 돌멩이를 치다가 생겨난 ‘골프(Golf)’는
‘잔디밭(Green)에서 산소(Oxygen)를 마시며 햇빛(Light)을 받으면서 친구들(Friends)과 두 발(Foots)로 걷다’란 뜻이다.
‘버디(Birdie)’는 홀마다 정해진 타수보다 한 타를 적게 쳐서 홀에 넣는 골프용어다.
미국의 한 골퍼가 샷을 한 공이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며 "새(Bird) 한 마리가 하늘을 나는 것 같다"고 말해서 버디(Birdie)로 정했단다. 버디는 미국에서 새를 의미하는 ‘버드’에서 유래했다.
이글(Eagle)’은 기준 타수보다 2타를 적게 쳐서 홀컵에 넣는 것이다.
1타 적게 쳐서 Hole에 넣는 것이 "버디"이니 "새"보다 큰 "독수리"로 그 이름이 붙었단다.
알바트로스(Albatross)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면 ‘알바트로스(Albatross)’다. ‘알바트로스(Albatross)’란 새는 한 번 날아오르면 최장 50일 정도를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수면(睡眠)도 공중에서 잠깐씩 잔다. 이런 방법으로 30,000KM를 쉬지 않고 날 수 있다. .
콘도르(Condor)
‘콘도르’는 독수리, 부엉이 등 새 중에 상위 포식자 중 가장 크다.
기준 타수보다 4타를 적게 쳐서 홀컵에 넣는 것이 콘도르(Condor)다. Par 5홀에서 한 번에 쳐서 홀컵에 넣는 경우다. Par 6홀에서 두 번에 쳐 넣어도 콘도르(Condor)이다. 지금까지 4명의 골퍼가 콘도르를 기록했다고 전한다.
타조(駝鳥/(Ostrich)
‘타조(駝鳥/(Ostrich)’는 지구 위 모든 새 중에서 날지 못하는 가장 큰 새다.
기준 타수보다 5타 적게 홀컵에 넣는 것이 오스트리치(Ostrich...駝鳥)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하늘의 뜻이라면 누군가가 꿈을 이룰 것이다.
피닉스(Phoenix)
‘피닉스(Phoenix/不死鳥)’는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골프 용어다.
기준 타수보다 6타를 적게 쳐서 홀컵에 넣는 경우다. Par 7홀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에 피닉스라고 한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