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欲知海深淺
斗送山川流
難忘生身恩
終日拜靑山
바닷물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어서
됫박에 가득찬 물 흘려 보내고
이몸 낳은 부모 은혜 잊을 길 없어
하루 종일 청산 앞에 꺼떡꺼덕 절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