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

대나무처럼

Dong E (東夷) 2010. 1. 20. 10:47

대나무처럼 살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입니다.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좌절,갈등,실수,실패,절망,아픔,병고,

 

이별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욕심을 채우고 또 채우면 결국 막다른 골목에 홀로 서 있게 됩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틈이 있어야 비집고 들어 갈 수 있으며

 

 빈자리가 있어야 누군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나무가 마디가 없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얼마 자라지 못해 모진 바람에 꺽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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