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5억 번 가량 숨을 쉰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기가 숨을 몇 번 쉬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얼마든지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공기가 아니라 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람들은 부가 한정되어 있다고 믿고, 늘 자기만 모자란다며 한탄한다.

 

하지만 부는 공기처럼 우리 몸 속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고 흘러나간다.

 

다만, 걱정거리가 있을 때 밭은 숨을 쉬면서 공기의 흐름을 제한하듯

‘부는 나한테까지 올 만큼 넉넉하지 않을 거야’라고 단정해버릴 뿐이다

 

 

백지수표는 그야말로 내키는 대로 그 액수를 정할 수 있다.

그런 백지수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백지수표가 1장도 아니고 19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백지수표가 돈이 될 수도 있지만, 자기가 바라는 꿈, 목표가 될 수도 있다.

꿈이 클수록 백지수표에 적는 액수는 커질 것이고, 커진 액수만큼 고스란히 그 가치가 돌아오게 된다.

              

                            19장의 백지수표

 

ㅇ 나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였다

ㅇ 부는 공기처럼 무한하다

ㅇ 모든 것을 가지려면 모든 것을 내놓아라

ㅇ 우주는 언제나 베풀고 싶어 한다

ㅇ 질투심은 나를 초라하게 할 뿐이다

ㅇ 기회는 다시 또 온다

ㅇ 인내는 부로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ㅇ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충실하라

ㅇ 조건 없이 나눌 때 더 많이 되돌려 받는다

ㅇ 긍정적일수록 부는 더 가까이 온다

ㅇ 긍정적인 행동은 긍정적인 감정을 낳는다

ㅇ 감사하는 마음은 더 큰 부를 낳는다

ㅇ 믿음과 부의 크기는 언제나 비례한다

ㅇ 부의 언어는 힘이 세다

ㅇ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ㅇ 부에 대한 가치관을 세워라

ㅇ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기꺼이 받아라

ㅇ 바로 지금, 내 안에 부자의 지혜가 있다

ㅇ 부 의식은 부를 낳는 행동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