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欲知海深淺 斗送山川流 難忘生身恩 終日拜靑山 바닷물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어서 됫박에 가득찬 물 흘려 보내고 이몸 낳은 부모 은혜 잊을 길 없어 하루 종일 청산 앞에 꺼떡꺼덕 절을 하네 Wisdom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