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제어당하지 말고 상황을 제어하라.
상황을 제어하는 자는 성공하지만 상황에 제어당하는 자는 피로해진다.
나의 약한 부분으로 적의 강한 부분을 치는 것은 최악수다.
나의 강한 부분으로 적의 약한 부분을 치는 것은 차선이다.
그렇다면 최선은 무엇인가?
적의 장점을 역으로 이용하고, 적의 약점을 스스로 키우게 하는 것이다.
모택동은 장개석의 강력한 화력을 유도하여 기동전을 펴지 못하게 하고,
약점인 사기부진을 정치 공세로 부채질하였다.
귀신같은 고수의 승리비결 " 귀곡자"중에서